제 목 : 오늘 교육감 투표 했어요!

저는 서울의 마용성 한곳에 사는데.. 분위기 자체를 알수가 없었어요.. 엎치락뒤차락하는 곳이라서요..

그래서 주변 엄마들한테도 투표하라... 말도 못했어요..

아군인지 적군인지 몰라서요.. 친하게 지내도 속마음은 몰라요.. 

 

그냥 조용히 저랑 남편이랑 두표 행사했네요!

 

기뻐요. 그 어느때 보다도요. 투표권 생기고 박근혜 지금 빼고는 기초선거 조차 다 제가 투표한 후보가 됐네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에도 재외국민 투표 했어요. 한번도 투표 안 한적 없는데.. 어렸을 때 엄마 손잡고 투표소 갔던 기억.. 덕분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아이 손 꼭잡고 가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