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파에서 잠깐 눈붙인다는게 3시간이나..

세입자가 남긴 곰팡이 흔적을 청소한다며

며칠때 용품만 사는 저..

오늘도 핑계삼아 청소용품 사러 멀리  다녀와서는

결국은 피곤해서 소파에서 떡실신.

눈떠보니 지금.

 3시간반이 지나있네요;;;

 

오늘도청소는 글렀고

청소용품은 이거저거 한가득 생겼어요

 

이상하다 아까  산 대형 솔은 어디갔지? 하고있는데

아차  마트에 놓고 왔네요ㅠ

 

제 무의식은 청소가 하기 싫은걸까요

하루가 이렇게 가는게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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