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암에 걸린거를안지 4개월 되었어요.
수술도 할수없는 상황이고 암은 많이 진행된거같아요..
숨쉬는거 너무 괴로워하고
부르르 떨고
안먹으려 하고 24시간 축 쳐져있는 상황이예요...
약을 타와서 계속 먹이고는 있는데 며칠부터는 점점 호흡이 가빠지고 고통스러워해요.
강아지 아파하는거 너무 힘든거 숨 안쉬어져서 괴로운거 정말 눈물나는데...얘를 위해서 안락사를 해야 할까요.....
저렇게 고통스러워하는데...
강아지에게 물어본다면 당장이라도 예 할꺼 같은데 ...
저 고통을 강아지에게 감내하게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