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성당에 갔는데
제가 너무 존경했던 신부님이
은퇴하시고 안계시네요..
엄마가 아프셨을때 강론으로 많은 치유를 받았었는데..
말한마디 나눠본 적은 없지만
정말 존경했고 늘 감사했거든요..
냉담도 풀고 새로 묵주반지를 사서 축성받으려고
왔는데 안계시니
저혼자 섭섭해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하단 인사도 못드렸는데..
은퇴하신 신부님들은 보통 어디에 계시는 건가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해야겠어요..
작성자: aa
작성일: 2024. 10. 16 10:54
몇달만에 성당에 갔는데
제가 너무 존경했던 신부님이
은퇴하시고 안계시네요..
엄마가 아프셨을때 강론으로 많은 치유를 받았었는데..
말한마디 나눠본 적은 없지만
정말 존경했고 늘 감사했거든요..
냉담도 풀고 새로 묵주반지를 사서 축성받으려고
왔는데 안계시니
저혼자 섭섭해서 눈물이 나네요..
감사하단 인사도 못드렸는데..
은퇴하신 신부님들은 보통 어디에 계시는 건가요?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