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팬이냐" 과방위 파행…최민희, 하니 만난 후 "콜이 와서"
그룹 뉴진스의 하니( 20· 본명 하니 팜)가 15 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장으로 참석하자,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열렬히 하니를 촬영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석 대기 중인 하니를 따로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44493?sid=100
최민희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과방위가 속개된 이후 잠시 자리를 비웠는데, 그 시간에 하니를 따로 만났다는 것이다.
최민희 왈 ""제가 만나겠다고 얘기하지 않았다는 것, 구차스러워서 얘기 안 하는 데 저는 콜을 받고 간 것뿐 "이라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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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진짜 최민희보고 만나자고 했을까요? ㅎㅎ
최민희는 국회에 도착한 하니가 차에서 내리기 전부터 본청 입구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켜고, 하니 '인증샷'을 찍기 위해 맨 앞줄에서 기다리고, 하니가 국회에 도착하자, 쪼그려 앉아 기다리다가 하니를 쫓으며 촬영했다고 하네요.
하니 열성팬인가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