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심리상담사인 남편이 내담자와 바람을 폈습니다.

둘째아이는 중3이고 

리스부부이긴 하지만 남편을 사랑합니다. 

남편은 제게 싹싹 빌었고 

용서하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남편을 참 좋아해요. 

제 남편 꼬신 18살 어린 그 여자가 너무 괘씸해서 상간소송을 했습니다. 

남편이 다 증거 보내줬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피가 거꾸로 솟네요.

여자쪽에서는 남편이 심리상담사라는 이유로 맞소송을 걸었습니다. 

너무 황당하지만 돌아온 남편을 질투할 그여자 생각하니 고소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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