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회원이고 정보도 많이 얻었고
내가 힘들때 하소연도하고
아무튼 82의 색깔이 달라지고
좋아했던 회원들(키친토크)이 떠나고
맘이 참 그랬어요
그래도 간간히 좋은글이있어
늘 들어와보고 글도 쓰고 했는데
쓴글이나 댓글에 안좋은글이 많이달려
어느순간 글을 아예 안쓰고
읽기만했어요
이제 제맘의 문을 닫고 있던중에
요근래 정화되는듯한 느낌을 받고
글도 쓰고 댓글도 아는대로 느낌대로
부지런히 달고 있어요
시간도 좀 많은 시기거든요
오늘아침도 저랑 같은고민
다른느낌의 글을보고 너무 좋고
재밌고 그러네요
우리 좀더 관심가져 좋은82가 되었으면합니다
평생회원으로 남고싶습니다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