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박위 동생 심리가 뭘까요?

형은 숭실대 나오고 동생은 서울대 나왔다던데 자기보다 못난 형이 더 잘생기고 장애도 얻었는데 이쁜 아이돌 여자랑 결혼하고 돈도 잘벌고 유명해지고..

 

질투일까요?

축사 시작할 때

"나는 송지은의 영원한 서방님"

"장애는 가족을 묶는 끈이다"

"형이 형수님을 끈으로 묶었다"

 

문제되는 발언이 너무 많네요

똥 냄새 킁킁거리는 표정 묘사까지...

이렇게 기괴한 축사는 난생 처음이에요

 

보통 축사나 사회자 대본쓰고 주변인한테 검수받지 않나요?

저희 아빠랑 제 친구는 다 쓰고 저희 부부한테 검사도 받고 리허설도 했거든오

검수해준 주변인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동생본인은 뭔 심리일까요

"형 잘가"

젊고 싱싱한 간병인 얻어서

아주 홀가분해 보이던데..

형을 질투하는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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