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그렇게나 무시하듯 싸늘하게 얘기하는데도
말 한마디 받아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던 스스로가 싫고 화가나요.
상대도 당연히 밉고요.
왜 맨날 이렇게 반복하고 안고쳐지는지 모르겠어요.
요며칠 내내 가슴앓이 하네요.
지금은 자다가 깼는데 그 생각부터 나서
너무 맘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받아치면서 말하라는데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말이 생각도 안나고.
내가 너무 바보같아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16 06:29
상대가 그렇게나 무시하듯 싸늘하게 얘기하는데도
말 한마디 받아치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던 스스로가 싫고 화가나요.
상대도 당연히 밉고요.
왜 맨날 이렇게 반복하고 안고쳐지는지 모르겠어요.
요며칠 내내 가슴앓이 하네요.
지금은 자다가 깼는데 그 생각부터 나서
너무 맘이 아프고 답답하네요.
받아치면서 말하라는데
순간적으로 당황하고 말이 생각도 안나고.
내가 너무 바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