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부모님도 생각나고 더 잘해드릴걸 후회되고 그때는 살아계실때 잘해드려라 하는데 그게 잘 안되고 청개구리마냥 부모님 속상하게만 해드렸지요 아씨 노래 들으니 인생이 참슬퍼요 옛날 흑백티비시설 이웃간 울타리 없이 음식주고받고 지내며 동네 마을잔치하고 아이들과 숨바꼭질도 하고 부모보호아래 참 재밌게 보내던 시절 그때 부모님은 힘들었던 시절이어도 그때가 재밌다 하셨었네요 지금이 세상이 아무리 편하다 해도 옛날 흑백티비 나오던 시절이 그립네요 그때는 범죄는 드물게 있어도 이런 삭막한 시절은 아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