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했던 분야도 아니라 제가 일을 배우고 있어요
제 위 선배가 35살
잘알려줘서 감사한데
선배가 친구랑 같이 입사했고 2년을 같이 다녀서 둘만
아는 얘기하고 둘만 엄청 친해요
첨엔 나이차이도 나니 그려려니했는데
10일을 지나니
날 약간 병풍취급하는 거 같아 기분나쁘고 외롭네요 ㅜㅜ
아주 조금 챙겨줄수도 있건만... 씁쓸해요
애들 학원비라도 벌려고 나왔는데
좀 슬퍼서 글로 끄적거렸어요
작성자: ㅇㅇㅇ
작성일: 2024. 10. 15 19:10
원래했던 분야도 아니라 제가 일을 배우고 있어요
제 위 선배가 35살
잘알려줘서 감사한데
선배가 친구랑 같이 입사했고 2년을 같이 다녀서 둘만
아는 얘기하고 둘만 엄청 친해요
첨엔 나이차이도 나니 그려려니했는데
10일을 지나니
날 약간 병풍취급하는 거 같아 기분나쁘고 외롭네요 ㅜㅜ
아주 조금 챙겨줄수도 있건만... 씁쓸해요
애들 학원비라도 벌려고 나왔는데
좀 슬퍼서 글로 끄적거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