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40대후반 250만원받고 사무직으로 취업했어요

원래했던 분야도 아니라 제가 일을 배우고 있어요

제 위 선배가 35살 

잘알려줘서 감사한데 

 

선배가 친구랑 같이 입사했고 2년을 같이 다녀서 둘만 

아는 얘기하고 둘만 엄청 친해요

첨엔 나이차이도 나니 그려려니했는데

10일을 지나니 

날 약간 병풍취급하는 거 같아 기분나쁘고 외롭네요 ㅜㅜ 

아주 조금 챙겨줄수도 있건만... 씁쓸해요

 

애들 학원비라도 벌려고 나왔는데

좀 슬퍼서 글로 끄적거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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