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갈일 있어 병원근처 시장에 갔더니 늘 가던 좀 싼 야채가게에 완숙토마토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옆 과일가게 갔는데 역시나 없었고...집으로 돌아와...울 아파트 옆 야채과일가게는 늘 있는 품목이라 헐레벌떡 갔더니 너무 비싸 안갖고왔대요.하는수없이 아파트내 gs슈퍼갔는데 550g에 12,000원 스마트팜제품은 1.2kg에 17,000원 헐~~놀래서 저멀리 작은슈퍼에 갔더니 완숙토마토는 없어서...다시 gs가서 12,000원짜리 사왔어요.오늘 카프레제 한번 먹으려다 치즈값보다 토마토값이 더 나오겠어요.토마토땜에 걸은 걸음수가 9,000보네요. 운동비 냈다하고 가슴쓸어내리는중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