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패딩 포기하고 피부과 결제했어요

올해는 경량패딩 좀 사보자 했는데

사려고 한 것이 200정도였어요.

고민 끝에 패딩은 포기하고 피부과 결제해 버렸습니다. 패딩은 걍 유니클로 입어야겠네요.

나이 50인데 주변봐도 

기본관리 되고 비싸고 좋은 것도 걸쳐야

예뻐보이더라구요.

전부 다 할 수 있는 만큼 여윳돈이 있으면 좋겠지만 제가 쓸 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으니

운동 일년에 500돈 들고 미용실은 200돈 들고 피부과는 300돈 들고 기타 제 몸에만 들이는 돈이 500정도..마사지니 화장품이니 영양제니 등등요.

몸 만들고 피부, 머리카락 유지하며 그냥 

잘 빨아입고 단정한 옷이나 입어야 되겠어요.

 

요새 명품 쥬얼리들 주렁주렁 하는 게 50대 주변 트랜드라 가끔씩 제가 상대적으로 좀 초라해보이나? 고민은 되는데 그냥 저는 제 길을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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