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마음 한구석에 커다란 짐덩이가 있어요.
그건 노후에 대한 불안입니다.
이제 겨우 40대 초반인데 앞으로 5년만 지나도 직장생활 하기 어려울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그 마음을 이해하고요.
그런데 남편이 하는 걱정은 제가 보기엔 좀 과하고, 사서 고생하는것처럼 보여요.
어느정도냐면, 매일 매일 행복을 느낄 새도 없이 걱정된다고 합니다.
다른 남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15 12:45
남편의 마음 한구석에 커다란 짐덩이가 있어요.
그건 노후에 대한 불안입니다.
이제 겨우 40대 초반인데 앞으로 5년만 지나도 직장생활 하기 어려울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직장인이라 그 마음을 이해하고요.
그런데 남편이 하는 걱정은 제가 보기엔 좀 과하고, 사서 고생하는것처럼 보여요.
어느정도냐면, 매일 매일 행복을 느낄 새도 없이 걱정된다고 합니다.
다른 남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