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도 오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하동관에 첨 가봤어요.
보통으로 시키니 "내장은 안 들어있어요" 하길래
"네. 그걸로 주세요". 저는 내장 안먹거든요.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적당히 기름이 붙은 고기도
맛있고 무김치도 맛있었어요.
먹고나니 속이 든든하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겠더군요. ㅎㅎ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15 12:33
아침부터 비도 오고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하동관에 첨 가봤어요.
보통으로 시키니 "내장은 안 들어있어요" 하길래
"네. 그걸로 주세요". 저는 내장 안먹거든요.
밥이 말아져 나오는데 적당히 기름이 붙은 고기도
맛있고 무김치도 맛있었어요.
먹고나니 속이 든든하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알겠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