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7월말부터 PT 시작했는데 7키로 감량했어요.

딱 3달 지났네요.

50회 끊었고 주3회

중간에 회식있거나 약속있어서 빠져서 30회했어요.

50분 운동중 유산소가 대부분

50 평생 운동이라고는 안하고 살았고

어깨충돌증후군, 회전근개파열로 정형외과에서 초음파 주사만 여러번

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없고

밤마다 어깨가 아파서 울고

왼쪽 팔이 안올라가 옷도 제대로 못입었어요.

 

운동 3개월 지난 지금

어깨가 좋아지니 세상 사는게 다르네요.

그리고 제가 비오는 날이나 기타 날씨변화에 온몸이 아픈

날궂이를 달고 사는데 그것도 싹 없어졌어요.

그리고 땀을 매일 흘리니 피부도 깨끗해졌다는 주위평을 들어요.

 

식단은 따로 없이 탄수화물만 거의 안먹었는데

제가 회사에서 관리자로 있다보니 회식이 주1회 이상이라

식단을 철저히 할수가 없었네요.

제 키가 165인데 73키로에서 현재 66키로입니다.

근육은 늘고 있고 체지방은 감소중이에요.

 

운동하는게 너무 즐거워요.

59까지 가는게 1차 목표에요.

정말 가을이 되니 운동하기 너무 좋네요.

저 잘할수 있겠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