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강의 소년이 온다 유리멘탈 바사삭이라면 많이 힘들까요?

채식주의자는 읽었고

다음

소년이온다 읽고싶은데

평소 바사삭 유리멘탈입니다.ㅜㅜ

 

웬만한 액션영화, 공포 스릴러 영상도 못봐요

영화 아저씨를 보고 난 후에도

 불쾌, 찝찝함 뿐만이아니라

구도 화면에 경악

눈을 가리고 보느라 영화 한편 감상을 제대로 못하는편인데요

상상의 한계가 있는 영화장면도 이럴진데

 

하물며 문학은 말해뭐해....

상상력의 나래가 끝이 없기때문에 

영화보다 몇 배로 

더욱 리얼하고 생생하게 다가올텐데

읽고나서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이들까싶어

도전을 못하겠어요.

많이힘들까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