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큰애가 차 좀 사라고. 창피하다고 하네요 ㅠㅠ

11년전에 큰 맘먹고 산 bmw 5인데, 

요즘 큰 애가 콧구멍같고 창피하다고 하네요 

 

아이들 사이에서 요즘 여행 어디간거랑

누구누구네 차 좋다고  평가하는데

엄마의 콧구멍같은차는 창피하다네요 ㅠㅠ

 

참고로 13살입니다. 

 

약간 오래되긴 했지만 아직 쓸만해서 그냥 타고다니거든요 

 

현재 형편상 내년쯤 바꾸고 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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