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형부가 싸우고 언니는 제가 편 안 들었다고
아주 섭섭하다고 합니다 .
그래서 제가 물어보자고 했어요 .
우선 저희 형부 60 가까운데 월 천만 원 버시고 ,
전문직입니다 .
얼마 전 해외여행 갔는데 언니는 급하게 비행기표를
사서 가격이 두 배고 호텔도 비싸게 구해서 뭐라도
아끼려고 식사를 푸드코트와 편의점 음식으로
먹자고 했다네요
형부는 그래도 여행인데 식당에서 밥먹자 내가
못 버는 것도 아니고 하시다가 언니가 끝까지 우겨서
푸드코트와 편의점 햄버거 로 먹고 왔다고
오면서 형부가 불만으로 뚱했다고 창피했다고 하는데
이건 제가 언니 편을 들어줘야 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