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찰나 (1초보다 더 짧은) 시야가 새까매지는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서서 거울보며 화장하다 두번 그랬는데 이게 너무 찰나다 보니 시야가 어두워졌던 건지 전등이 깜빡거린 건지 사실 헷갈립니다.
그런데 너무 완벽한 까만색이었어서 전등은 아닐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시야가 그렇게 짧은 순간 새까매지는 경우도 있나요?
어지럼증도 없고 저혈압도 아닌데요.
작성자: 혹시
작성일: 2024. 10. 15 06:40
아주 찰나 (1초보다 더 짧은) 시야가 새까매지는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서서 거울보며 화장하다 두번 그랬는데 이게 너무 찰나다 보니 시야가 어두워졌던 건지 전등이 깜빡거린 건지 사실 헷갈립니다.
그런데 너무 완벽한 까만색이었어서 전등은 아닐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드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시야가 그렇게 짧은 순간 새까매지는 경우도 있나요?
어지럼증도 없고 저혈압도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