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좀 오면 안될까...
어제 남편이 소일하는 텃밭에
갔었어요.
들깨가 꽃을 많이 달고 있더군요.
톡톡 끊었어요.
소중하게 두손가득 담아 들고
와서
한번만 헹궈서
한두번만 칼질하고
계란 풀고 감자전분 조금 섞어
프라이팬에 구웠어요.
들깨꽃 가득 베어 물고
바보처럼 웃게 됩니다.
들깨꽃튀김만 꿈꾸다가
들깨꽃찌짐으로 만족.....
좀...자자 잠아잠아~~~~~~
작성자: 어쩌나
작성일: 2024. 10. 15 00:25
빨리 좀 오면 안될까...
어제 남편이 소일하는 텃밭에
갔었어요.
들깨가 꽃을 많이 달고 있더군요.
톡톡 끊었어요.
소중하게 두손가득 담아 들고
와서
한번만 헹궈서
한두번만 칼질하고
계란 풀고 감자전분 조금 섞어
프라이팬에 구웠어요.
들깨꽃 가득 베어 물고
바보처럼 웃게 됩니다.
들깨꽃튀김만 꿈꾸다가
들깨꽃찌짐으로 만족.....
좀...자자 잠아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