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다혜, 숙박업용 건물 또 있다…현행법 위반 의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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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도심의 오피스텔은 애당초 해당 사항이 아니다. 즉 오피스텔은 현행법상 숙박업소로 영업신고가 안 되는 것이다.
시사저널 확인 결과, 문씨의 오피스텔은 영등포구에 등록된 전체 숙박업소 222개소와 도시민박업소 35개소 중 어디에도 포함돼 있지 않았다.
제주도 주택과 함께 총 6억~7억여원 투자 추정
문씨가 에어비앤비로 활용 중인 부동산은 또 있다. 제주도 한림읍에 있는 주택이다. 문씨는 송기인 신부(86)로부터 2022년 7월 이 주택을 구입했다. 매수 금액은 근저당 없이 3억8000만원이다. 문씨는 이 곳을 통해 1박 투숙료 18만~20만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