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해서 봤어요
잔인하지만, 솔직히 이 정도 잔인함에는 익숙해져버렸 ㅠㅠ
중간중간 킹덤 느낌도 나구요
(도포자락 휘날리며 칼싸움하는거랑, 산길로 힘들게 도망가는 것 등)
강동원이 노비로 나오는 것이 영화 보기 전엔 납득이 안되었는데, 노비라도 강동원은 강동원이네요. 도포자락 포기못해
집에서 영화보면서 딴 짓 안하고 집중해서 본 것 오랜만입니다
(글 안쓰면 짤린다고 해서, 극 i 성향 무릅쓰고 감상평 남깁니다)
작성자: asdf
작성일: 2024. 10. 14 23:04
몰입해서 봤어요
잔인하지만, 솔직히 이 정도 잔인함에는 익숙해져버렸 ㅠㅠ
중간중간 킹덤 느낌도 나구요
(도포자락 휘날리며 칼싸움하는거랑, 산길로 힘들게 도망가는 것 등)
강동원이 노비로 나오는 것이 영화 보기 전엔 납득이 안되었는데, 노비라도 강동원은 강동원이네요. 도포자락 포기못해
집에서 영화보면서 딴 짓 안하고 집중해서 본 것 오랜만입니다
(글 안쓰면 짤린다고 해서, 극 i 성향 무릅쓰고 감상평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