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시간에
어디서 누구와 뭘하든
내 마음인데
내 시간을 제 마음대로 쓰고싶은 이들을 가끔 만나요.
그 전제는 너 한가하잖아 인듯 해요.
A : 저녁먹고가
B : 오늘은 안 돼
A : 아 먹고가, 할 일도 없잖아
B : 오늘 볼일 있다니까
란 식인데, 자기가 말하면 다 들어줘야하는것도 아닌데
묘하게 기분나뻐요.
A도 나르시시스트인가, 관찰 대상입니다.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10. 14 19:36
퇴근 후 시간에
어디서 누구와 뭘하든
내 마음인데
내 시간을 제 마음대로 쓰고싶은 이들을 가끔 만나요.
그 전제는 너 한가하잖아 인듯 해요.
A : 저녁먹고가
B : 오늘은 안 돼
A : 아 먹고가, 할 일도 없잖아
B : 오늘 볼일 있다니까
란 식인데, 자기가 말하면 다 들어줘야하는것도 아닌데
묘하게 기분나뻐요.
A도 나르시시스트인가, 관찰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