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에 홀렸나봐요.
한눈에 봐도 아예 안맞는데 양 기둥 사이 한 칸짜리 자리에 들어가다 긁었네요.
고물차 사서 몰고 다닌지 일 년 되어 보험 갱신하자마자 이게 왠일인지 정신이 나갔나봐요.
저혼자 긁은걸로 위로 삼으려고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하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14 18:03
오늘 뭐에 홀렸나봐요.
한눈에 봐도 아예 안맞는데 양 기둥 사이 한 칸짜리 자리에 들어가다 긁었네요.
고물차 사서 몰고 다닌지 일 년 되어 보험 갱신하자마자 이게 왠일인지 정신이 나갔나봐요.
저혼자 긁은걸로 위로 삼으려고 하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