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여학생들이 오다가 비둘기 두마리가 열심히 돌아다니니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고 또 다른 여학생들이 오다가 또 겁을 내고 어쩔줄 몰라해서 제가 쫓아줬네요
우리 학창시절에는 비둘기 겁내는 애들이 없었던것 같은데 참고로 52세입니다.
우리때는 88올림픽 92아시안게임떄 평화의 상징이었는데 (뭐 저도 이미지 확바뀐지 오래지만)
요즘 아이들한테는 날아다니는 쥐같나봅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4. 10. 14 15:56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여학생들이 오다가 비둘기 두마리가 열심히 돌아다니니 왔던길을 다시 돌아가고 또 다른 여학생들이 오다가 또 겁을 내고 어쩔줄 몰라해서 제가 쫓아줬네요
우리 학창시절에는 비둘기 겁내는 애들이 없었던것 같은데 참고로 52세입니다.
우리때는 88올림픽 92아시안게임떄 평화의 상징이었는데 (뭐 저도 이미지 확바뀐지 오래지만)
요즘 아이들한테는 날아다니는 쥐같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