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자랐어요
그래서 이루지못한 꿈이
집착이 되어서 평생을 괴롭힙니다
서럽고 힘들때 5단 서랍열고 한참을 들여다보면
미치게 좋아서 정신을 못차려요
어릴때 화방에가서 알록달록 색상들 보면서 황홀했고
아무것도 가지지못하고 연필ㆍ지우개만
하나씩 사왔던 기억이있어요
전쟁이 난다면
두고가느니 함께 불타고 싶은
그런 집착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
작성자: 그림
작성일: 2024. 10. 14 15:19
가난하게 자랐어요
그래서 이루지못한 꿈이
집착이 되어서 평생을 괴롭힙니다
서럽고 힘들때 5단 서랍열고 한참을 들여다보면
미치게 좋아서 정신을 못차려요
어릴때 화방에가서 알록달록 색상들 보면서 황홀했고
아무것도 가지지못하고 연필ㆍ지우개만
하나씩 사왔던 기억이있어요
전쟁이 난다면
두고가느니 함께 불타고 싶은
그런 집착 다들 하나씩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