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도사 갔다가 근처 장날이길래 호박 긁어 파시는 할머니께 3천원 주고 엄청 많이 받아왔어요
방금 호기롭게 부침가루 넣고 무쇠에 부쳤는데 점점 죽같이 뭉쳐지더니 걸죽한 토같이 되었어요 ㅠㅠ
남은 반죽 코팅팬에 얹으며 글 써보아요
작성자: 호박전
작성일: 2024. 10. 14 14:11
어제 통도사 갔다가 근처 장날이길래 호박 긁어 파시는 할머니께 3천원 주고 엄청 많이 받아왔어요
방금 호기롭게 부침가루 넣고 무쇠에 부쳤는데 점점 죽같이 뭉쳐지더니 걸죽한 토같이 되었어요 ㅠㅠ
남은 반죽 코팅팬에 얹으며 글 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