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개인의 영광과 영예일뿐 아니라
이런 기념비적인 위인의 수상은
국가적으로도 경축해마지않을일이잖아요
한 며칠 TV상단 한쪽에 자그맣게
고정 자막 정도는 걸어놔야하는거 아닌가요
수상자 관련 긴급 특집 다큐나
작가로서 고분구투하며 살아온 히스토리 등등
방영할 게 무척 많을거 같은데
그런 프로 방영이생각보다 적네요.
어제 저녁 7시 KBS 1에서 한 편 봤네요.
아님 제가 놓친건지... 못 찾는 건지.
전 아직도 설렘과 흥분의 감흥이 가지시 않았어요.
정말 엄청한 일을 해내었죠. 우리 한강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