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공무원9급 임용된지 1년됐어요
한 달의 200 조금 넘게받는듯요
월급 외에는 너무너무 만족하면서 다녀요
월급이 워낙 적으니 주말 시험감독 알바자리 생기면
빠짐없이 해요 한번에 7ㅡ8만원...
사정상 자취해요.
둘째
이번에 대기업취업했어요.
세후 500정도 되는듯하고 성과급따로 있다고..
집에서 다니니 한달 400이상 저축해요.
부모는 맞벌이고 월수 2000좀 안되요
두아들 모두의 의견이긴 하지만
특히 첫째의 강력한 의지로
용돈을 같은 금액 받고 있어요
자라면서 모든걸 비슷하게 해줬는데
학원비는 둘째가 많이 들었어요.
첫째가 학원다니기를 거부해서..
첫째는 3년동안 3000정도.
둘째는 3년동안 1억이상...
이경우 두 아들에게 어떻게 하는게 공평할까요.
추가
용돈은 아들 의지라 받고 안받고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본인들의 의지라고 썻는데 왜 자꾸 답글로 언급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