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뭔가 먹으려할때 내손을 콕콕 꼬집어줄 기계가 필요합니다

년2회 간검진예약이 열시반입니다 

아무것도 안먹으려 침대옆 물컵도 치웠습니다 

뭘 먹는건  평소에도 열시넘어 시작이라 

별 애로 없는데 

 

노화인지 수년전부터 입안이 건조해져 수시로 물 입에 무는 

버릇이 있습니다 

ㅎㅎ침을 삼키며 

으 ㅡㅡㅡ

물 마렵습니다 

 

무심결의 실수를 막기위한 어떤 장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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