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니 잘 곳도 마땅찮아
돈 내구 조그마한 관짝? 같은 데서 자거나
더 가난한 이는 교회 의자 같은 데 못 눕고 앉아서 잤다구..
더 심한 경우는 빨래줄 걸어놓고 거기 걸치고 잤다는데요
근데 어찌 그 긴 노동시간을 버텼을까요?
전 초과근무만 오후 10시~11시까지
업무강도 무지 낮은 서류정리만 해도
온몸에 피가 하나도 없는 느낌에 심장이 뻐근하더라구요
산업화시대에 저렇게 자고 대충먹고 고강도 노동 어떻게 가능한 건지 너무나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