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대화 너무 웃기네요
식탁에서 아침밥 먹으면서
경찰손자가
돈 받은 사람은
죄없다니까
표정 환하게 바뀌며 밥 한그릇
더 달라고
그리고 돈애들 주고
우리는 감옥에서 죽어도 된다고 하는데
김영옥 할머니 연기 최고(엄지척)
할아버지는 한번씩 누나~~라고
(소개보니 2살 연하)
과연 돈을 찾을지
너무 궁금하네요ㅋㅋ
그리고
예고에서 박지영은 신현준 찾아가던데
돈부탁을 하려고 간건지
솔직히 엄마는 딸눈 포기 못할것 같아요
kbs주말드라마는 마지막 한 4회만 보면
다 정리 이해 되던데
오랫만에 흥미진진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