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서 이른 점심 먹고, 서촌 가려다가 광화문 교보에 갔는데,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있더라구요.
일단 샀어요.
SBS 카메라도 있길래 전 다른 코너로 얼른 갔어요.
"작별하지 않는다" 읽다 말았는데 차분히 읽어보려구요.
한동안 종이책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날씨도 노벨상 수상도 다시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네요.
작성자: 레이디
작성일: 2024. 10. 13 19:41
삼청동에서 이른 점심 먹고, 서촌 가려다가 광화문 교보에 갔는데,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있더라구요.
일단 샀어요.
SBS 카메라도 있길래 전 다른 코너로 얼른 갔어요.
"작별하지 않는다" 읽다 말았는데 차분히 읽어보려구요.
한동안 종이책 가까이 하지 않았는데, 날씨도 노벨상 수상도 다시 책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