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강님 서촌 책방

서울시에서 매수해서 노벨 기념관으로 만들 것 같아요.

관광상품으로 홍보하고.

 

마음 같아선 작가님 조용히 사시게 두셨으면 하는데

이게 또 전세계에서 관광객이 몰릴텐데

지금처럼 작은 독립 서점은 불가능할 것 같네요.

 

이 서점에 한강님이 책 파시면서

고객들과 대화도 많이 하고

고객들 전용 카드에 그 동안 사간 책들 친필로

메모해주셨다는데

 

낭만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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