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남자들은 결혼후 장모랑 더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처가집에 자주 가고 처가집 장모한테 살갑게 대하고 사이가 좋더라구요
딸 있는 부모는 사위 눈치 안 보고 딸집에 가던데 아들 둔 부모들은
요즘 며느리 눈치 보여서 자기가 집 사주고도 잘 못가요
노후자금을 떠나 부모가 학대 하지 않은이상 늙을수록 딸은 안됐다고 살갑게 대해주는데 아들 며느리는 뚱 거기다 아픔 진짜 싫어하는 티 팍팍내고
저는 아들 딸 둘다 없지만 아들 있는 집하고 딸 있는집하고 많이 봤는데 거의 다 저렇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세대에서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