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휴학중이에요
올해 쉬는동안 저랑 해외 4회 일본 말레이시아 터키 스페인포르투칼 같이 다녀왔고요
친구랑 오사카 대만 다녀왔어요
총6회 다 제가 지원해서 다녀왔네요
근데 이번달에 이탈리아 간다네요 11월에 단기알바로 300버니 300 빌려달라고
갑자기 화가 나네요 그정도면 충분하고 남을텐데
이제는 현실을 좀 더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는데 내 딸이지만 내가 잘못 키운것 같아요
여유가 있어 간것 아니었고 휴학해서 없는 여유 부리면 간건데 철이 너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