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눈이 푹푹 내리고....글 쓰신분

전에

눈이 푹푹 내리는 날

일용직 다녀온 남친 허리를 밟아 주며

나타샤 어쩌고 하는 시를 읽어 주었다는 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원글 잘 지내시나요?

저는 그 글에서 원글님이 행복해 보였거든요

잔잔하게 글을 쓰시는 필력도 좋았고

또 글을 써 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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