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제가 자주 안부체크하는 독거어른
영감님 돌아시기 삼년정도
삼킴힘들어지며 아예 막걸리와 두유만으로 사셧대요
그런데 지금 이 어른도 가만이 지켜보면 막걸리를 하루 반병
많을땐 한병정도 매일
식사는 소홀하신듯 뵈는데 86세연세에도 몸은 오동통 허리하나 안굽으셧고
새벽 한시간 공공근로 20년이상 진행형
지금도 일중이시고 ,,,
귀찮고 번거로울땐 굳이 밥 고집하지 않아도
생명엔 지장 없나봐요
작성자: ㅁㅁ
작성일: 2024. 10. 13 10:41
이웃 제가 자주 안부체크하는 독거어른
영감님 돌아시기 삼년정도
삼킴힘들어지며 아예 막걸리와 두유만으로 사셧대요
그런데 지금 이 어른도 가만이 지켜보면 막걸리를 하루 반병
많을땐 한병정도 매일
식사는 소홀하신듯 뵈는데 86세연세에도 몸은 오동통 허리하나 안굽으셧고
새벽 한시간 공공근로 20년이상 진행형
지금도 일중이시고 ,,,
귀찮고 번거로울땐 굳이 밥 고집하지 않아도
생명엔 지장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