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댓글에 상처받았다는 이야기들

 

 요즘 올라오는 글들 보면 그동안 댓글에 상처받아 글 안/못 쓰고 있다가

 이제 쓴다는 분들 많으시던데 어떤 댓글들에 상처를 받으셨던 걸까요?

 

 저는 그동안 일상적인 얘기/질문들 하면서 크게 상처받았던 적은 한번 정도 기억나는데

 사실 이건 상처라기보다는 좀 충격이어서 계속 기억하는 것 같아요ㅎㅎ

 

 당시 이직 관련으로 힘든 상태라 넋두리와 약간의 징징거림이 섞인 글이었는데

 어떤 분이 댓글로 '그 정도 스펙이면 그 직장 감사하며 다녀야지 이직 꿈꾼다'고 

 막말하셨던 거 아직도 안 잊혀져요ㅋ 니 주제에 이직 생각이라니 가당치도 않다는 그 막말ㅋㅋ

 

 정치적인 글들, 인신공격 같은 거 제외하고 나랑 다른 생각을 펼치시는 분들 댓글은

 그다지 상처라고까지 생각되진 않던데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해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