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데 일이있어 출근한 남편 아침먹여 보내놓고 저도 한시간 후 일어날예정이라 더잘까 어쩔까
이불속으로 다시들어왔어요
잠은 달아났고 눈팅만 한게 찔려 아무글 올려요 스텐냄비 검색하다 문득 82에 발을 들이밀게 된지
19년차.. 82쿡도 제 일상도 모처럼 참 평화롭네요
작성자: 일요일아침
작성일: 2024. 10. 13 06:31
일요일인데 일이있어 출근한 남편 아침먹여 보내놓고 저도 한시간 후 일어날예정이라 더잘까 어쩔까
이불속으로 다시들어왔어요
잠은 달아났고 눈팅만 한게 찔려 아무글 올려요 스텐냄비 검색하다 문득 82에 발을 들이밀게 된지
19년차.. 82쿡도 제 일상도 모처럼 참 평화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