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드디어 30년지기 친구 5명이랑
여수여행 갑니다.
제가 계주라 각종 예약해서 돈 나간거 모임 통장캡쳐해서 6시간전에 보냈는데,
다들 잘 읽었놓고,
1명만 두글자로 답톡이 왔어요.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막 서운하네요.
원래 저 쿨~해서 이러지 않거든요.
갱년기라 그런가봅니다.
ㅇ 이라도 보내주지
이모티콘 한개만 보내도 신났을텐데ㅠ
2달동안 열심히 알아봤구만...
담부턴 덜 준비해야지 다짐하며 자려구요^^
작성자: 단톡
작성일: 2024. 10. 13 02:18
담주에 드디어 30년지기 친구 5명이랑
여수여행 갑니다.
제가 계주라 각종 예약해서 돈 나간거 모임 통장캡쳐해서 6시간전에 보냈는데,
다들 잘 읽었놓고,
1명만 두글자로 답톡이 왔어요.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막 서운하네요.
원래 저 쿨~해서 이러지 않거든요.
갱년기라 그런가봅니다.
ㅇ 이라도 보내주지
이모티콘 한개만 보내도 신났을텐데ㅠ
2달동안 열심히 알아봤구만...
담부턴 덜 준비해야지 다짐하며 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