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정보를 들어가봤어요.
내가 2010년도에 글하나 썼었구나...
아, 이글에 댓글을 달았었구나...
잠이 오지않아 뒤적거리며 추억놀이 하고 있어요.
매일 여기 와서 하루를 열고, 소식을 확인하면서도 글쓴지는 오래되긴 했네요.
일기는 중학교때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40년을 넘게 매일 쓰고 있는데도 남에게 내미는 글은 두려워요. 이렇게 겁많고, 소극적인 내가 어제 오늘 두번이나 글을 쓰다니.. ㅎㅎ 82에서 쫒겨나기 싫긴하나봅니다.
작성자: 신세기
작성일: 2024. 10. 13 01:52
나의 정보를 들어가봤어요.
내가 2010년도에 글하나 썼었구나...
아, 이글에 댓글을 달았었구나...
잠이 오지않아 뒤적거리며 추억놀이 하고 있어요.
매일 여기 와서 하루를 열고, 소식을 확인하면서도 글쓴지는 오래되긴 했네요.
일기는 중학교때부터 쓰기 시작했으니 40년을 넘게 매일 쓰고 있는데도 남에게 내미는 글은 두려워요. 이렇게 겁많고, 소극적인 내가 어제 오늘 두번이나 글을 쓰다니.. ㅎㅎ 82에서 쫒겨나기 싫긴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