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라인 이웃
만나면 반갑고 강아지 같이 산책도 여러 번 했어요
제가 강아지 때문에 어려울 때 깊은 조언으로 도움도 받고 저도 정보 나눴구요
지난 번 지나가는 말로 이사 가기 전에 한 번 놀러오시라고 했는데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거 같았거든요
아직 편한 사이도 아닌데 이사 가면 접점은 없어요
그래도 말 꺼냈으니 초대해서 맛있는 음식 배달시켜 먹으면 어떨까 싶은데 요즘은 저도 그렇고 가까운 관계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아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