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글 쓰는게 이제는

전처럼 마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떤 주제가 되었든

꼭 타박하고, 비꼬고, 비아냥거리고

관심법으로 지적질하는 댓글 때문에

글 쓰기 싫었는데

 

댓글창 경고 문구 신설에

북한이니 뭐니 조롱거리는 댓도 있었지만

며칠 지나고 보니

글 쓰기 싫게 만드는 댓글들 안보이는 듯요.

 

넘 바빠서 자주 못 오지만

변화되는 82가 더 발전하길 바랍니다.

 

한강 작가님 수상도 무척 기쁘고 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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