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플티비 파친코 시즌2 끝(스포 없음)

아직도 해 줄 얘기가 많을텐데, 시즌 2가 끝났어요. 당연히 시즌 3도 방송 될거라 기대해요.

과거와 현재를 짧은 장면으로 번갈아 보여주는데 어떤 의도가 있는건지 이해가 안 되고, 인물들이 살아가는 모습도 답답할 때가 많지만 시즌 1부터 봐 왔으니 끝까지 보고 싶어요.

선자 배우가 젊은데 다 큰 청년 엄마 연기하는 것이 어색해서 시즌 3에는 중년의 선자를 다시 캐스팅 했으면 좋겠어요^^;

선자 역의 두 배우 나이 차이가  많이 나고 이미지가 너무 달라서 다른 인생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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