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뜨개질을 해요.
그래서 사고 싶은 뜨개용품도 많아요.
실도 사고 도안도 사고 책도 사고..........
생각하고 생각해서 사기는 하지만 이게 개미지옥이예요.
빠져나올 수가 없어요.
매일 뜨개질 생각 열심히 해요.
일단 고무단만 시작해도 그게 또 벌써 귀여워서 혼자 막 귀여워해줘요.
그리고 완성품 보면 그렇게 뿌듯하고 입고 외출하면 혼자 모델에 빙의해요.
물론 타인의 감상평은 절대 안듣습니다. ㅎㅎㅎ
저같은 뜨개인들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