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상체비만 우울

상체가 너무 비만이네요.

옷입는게 우울할 정도 입니다.

길을 걷다 유리에 비친 내 모습에 내가 놀라요.

옷 사러 가서도 입어보고 울퉁불퉁 살 보니 힘빠지고요.

나이도 많아 살도  안빠져요.

약의 힘을 빌려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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