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리 프로가 흥해서 좋은 사람

저희 남편입니다.

흑백요리사 보고 

 요즘 TV에서 한식대첩 재방송해주니 또 보고

왠지 칼질이 하고 싶어지는거에요 ㅋㅋ

무더운 여름 지나고 가을도 오고

제가 매일매일 진수성찬을 차린답니다.

이식이 남편이 너무 좋아서 

매끼니마다 콧바람 불며 밥먹고 있어요.

오늘은 신 김장김치 씻어서 

멸치. 된장 넣어 지지고 있어요~~

주물럭 재워 놨구요.

덩달아 게으른 저까지 요리하는 계절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