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입니다.
흑백요리사 보고
요즘 TV에서 한식대첩 재방송해주니 또 보고
왠지 칼질이 하고 싶어지는거에요 ㅋㅋ
무더운 여름 지나고 가을도 오고
제가 매일매일 진수성찬을 차린답니다.
이식이 남편이 너무 좋아서
매끼니마다 콧바람 불며 밥먹고 있어요.
오늘은 신 김장김치 씻어서
멸치. 된장 넣어 지지고 있어요~~
주물럭 재워 놨구요.
덩달아 게으른 저까지 요리하는 계절입니다.
작성자: 콩이맘
작성일: 2024. 10. 12 16:04
저희 남편입니다.
흑백요리사 보고
요즘 TV에서 한식대첩 재방송해주니 또 보고
왠지 칼질이 하고 싶어지는거에요 ㅋㅋ
무더운 여름 지나고 가을도 오고
제가 매일매일 진수성찬을 차린답니다.
이식이 남편이 너무 좋아서
매끼니마다 콧바람 불며 밥먹고 있어요.
오늘은 신 김장김치 씻어서
멸치. 된장 넣어 지지고 있어요~~
주물럭 재워 놨구요.
덩달아 게으른 저까지 요리하는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