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여름에 라스베가스에~

공지글에 찔려서 여름에 라스베가스 다녀온 얘기 씁니다.

 

45도에 습도 없는 열기  경험해 보신 분 손 들어 보세요~

피부가 바싹 타들어가고 쩍쩍 갈라지는 듯 합니다.

잠시만 에어컨 없는 실외에 나가면 머리가 띵 합니다.

그런데도 길에 사람들이 꽉 차서 걸어다녀요.

 

저는 일 때문에 가서, 주로 실내에만 있었어요.

밥 먹으러 나가는 것도  싫었어요.

너무 뜨거워서.

 

호텔마다 있던 부페는 거의 다 문을 닫아 실망.

부페 먹으러 가는 도시였거든요.

2세 셰프들이 하는 한국음식보단 미국음식을 먹거나,

한국식당 찾아가는게 우리 입맛엔 더 맞아요.

 

이상입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